많은 보호자님들이 우리 아이가 눈을 감지 못하는 것에 많은 슬픔과 걱정, 미안함을 나타내시기도 하시는데요

아이들의 경우 사람과 다르게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 눈을 감지 못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 일정시간이 지나고나면, 자연스럽게 사후경직이 되면서 눈을 뜬채로 사후경직이 일어나 

보호자님이 직접 눈을 감겨주시어도 이내 눈을 다시 뜨게 됩니다.

이는 사람처럼 생전의 한이 많아서 혹은 억울한 것이 많아서 라고 생각하시며 안타까워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 하나하나에 대해서 걱정해주시고 미안함을 느껴주시는 보호자님이 계시기에

우리 아이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을 거라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