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전하지 못한 말을 전해보세요


호두야 오늘도 사랑해 ❤️

호두****
2024-03-19
조회수 205

우리 아가 호두야 오늘도 엄마는 너에게 글을 쓰러왔어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나보다 진짜 오늘도 엄마는 일끝나서 돌아왔는데 호두가 없다는 그 상실감이 너무 크네 나에게 있어서 너는 너무 큰 존재감이였어.. 애기때부터 너의 사진을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차오르는지.. 호두가 너무 보고싶다.. 아가.. 강아지별에선 재밌게 놀고 있어? 엄마가 매일 음식 가려가면서 줬는데 지금은 호두 먹고싶은 거 많이 먹고 있을까? 난 너무 궁금해 거기서 친구들은 많이 사겼을까? 호두는 흰색친구만 좋아했잖아 거기서는 편견없이 다 친구하고 있지? 호두야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렇게 주책맞게 주저리주저리해도 이해해줄꺼지? 글을 전할 곳이 없네... 매일 찾아올게 호두야 사랑한다 내새끼.. 사랑해 호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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