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야 언니왔어~~오늘 우리 콩이가 천사가 된지 벌써 한달째 되는 날이네...시간 참 빠르다 그치??

언니는 항상 콩이 사진보면서 늘 그리워하고 가끔 눈물이 맺히기도해~콩이는 웃는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이쁜아이였는데....너무너무 보고싶어.....

지금도 편지 쓰면서 코끝이 아려온다....거기서는 친구 많이 사귀고 안아프고 밥도 잘 먹으면서 씩씩하게 잘 지내고있지?? 언니 자랑도 많이해줘ㅎㅎ

언니는 항상 얘기했듯이 가슴속에 머리속에서도 널 잊지않고 많이 그리워하고 있을꺼야...

나중에 언니가 콩이 곁에가면 반갑게 꼬리흔들먼서 언니 마중나와줘~~그때 언니가 힘껏 꼭 안아줄께!!

또 편지쓰러 올께 사랑해 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