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전하지 못한 말을 전해보세요


오늘도 사랑스러운 김검지에게

검지****
2024-05-04
조회수 83


검지야 형은 종교는 믿지는 않지만

검지가 알지는 못하겠지만 불교에서는 검지가

이승에서 머무는 마지막날인 7일 째 토요일이야

형은 검지가 이제는 정말 마지막일거같아서 조금은 멀지만

누나랑 1시간40분 걸려서 이렇게 검지 보러왔어

사랑하는 검지야 검지가 좋아하는 삑삑이도 3개나 사왔으니깐

이제 좋아하는 장난감 가지고 실컷 놀다가 형들 걱정말고

마음편히 실컷 뛰어놀고 친구들이랑 놀 수 있는 

하늘나라에 가서 재미있게 놀고있어

형도 시간이 되는 날에 같이 올라가서 형이랑 같이 놀 그 날만 기다리면서 우리 또 만나자

내 동생 검지 정말 사랑하고 정말 좋아했어

형들 곁을 떠나도 우리 동생 검지는 형들 동생인거 알지?

사랑해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이쁜 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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