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전하지 못한 말을 전해보세요


검지야

검지****
2024-04-28
조회수 101

어제는 우리 검지 보내주고 나서 우리검지 생각하면서 집에있었어 근데 검지가 찾아와준건지

생전 아무냄새도 안났던 집에 우리 검지 냄새가 났었어

검지가 형 많이 슬퍼해서 찾아 와줬던거야?

그래서 우리검지 혹여 찾아온건 아닐까 해서 형이 산책가자 그랬지 잘 따라 나왔었어?

그래도 형이랑 산책했었다고 생각 하니깐

형이 마음이 조금 놓이네 우리검지 사랑해

오늘도 형은 너 생각하고 잘 지내고 있어

어제는 형한테 왔었으니깐

큰형한테도 엄마한테도 한번씩 들러서 인사해줘

가면서 까지도 우리 생각해주는 이쁜검지 항상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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