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때가 2010년....벌써 함께한지 14년이 됐네
출근하면 항상 반가워서 꼬리치며 짖는모습이 아직도 선해
풀어놓고 키울수없다보니 묶여있다가 산책시킬때 신나서 풀도 뜯고 영역표시도하고 참 귀여웠는데...
저번주 금요일에도 산책시키면서 그동안 많이 못시켜줘서 미안해 떠나기전까지 산책많이 시켜줄게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였네
나이가 많아서 언젠가 떠나보내야하는데하고 마음먹고있었지만 그 시간이 너무 빨리와버렸네
함께 했던 모든 시간에 땡순이 덕분에 많이 웃고 행복했어
하늘에서는 묶여있지않고 항상 뛰어댕기며 행복하기를 바랄게 정말 정말 고마워 사랑해 땡순아!
처음 만난때가 2010년....벌써 함께한지 14년이 됐네
출근하면 항상 반가워서 꼬리치며 짖는모습이 아직도 선해
풀어놓고 키울수없다보니 묶여있다가 산책시킬때 신나서 풀도 뜯고 영역표시도하고 참 귀여웠는데...
저번주 금요일에도 산책시키면서 그동안 많이 못시켜줘서 미안해 떠나기전까지 산책많이 시켜줄게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였네
나이가 많아서 언젠가 떠나보내야하는데하고 마음먹고있었지만 그 시간이 너무 빨리와버렸네
함께 했던 모든 시간에 땡순이 덕분에 많이 웃고 행복했어
하늘에서는 묶여있지않고 항상 뛰어댕기며 행복하기를 바랄게 정말 정말 고마워 사랑해 땡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