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전하지 못한 말을 전해보세요


새별아, 잘가..

최영****
2024-07-15
조회수 82

너무나도 그리운 새별아

너의 빈자리가 크구나

엄마아빠 베개베고 엄마자리에서 자고..

좁으니까 조금만 옆으로 가라고했던 일상이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는걸 이제야 깨달아서 미안해

혼자 많이 있게해서 미안해 

네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고 고마웠어

잘가. 꼭 좋은 곳으로 갈거야. 조금만 쉬다가 사랑많이받는 곳으로 잘 찾아가. 천사같은 우리 새별이, 다음생엔 더 더 행복할거야.

고마워.미안해.사랑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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