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전하지 못한 말을 전해보세요


보고싶은 쎄미야..

쎄미 오****
2026-05-03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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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낸지 벌써 5일이나 지났네..

먼 곳에서 일하느라 다리 건너는걸 영상통화로만 보고

마지막 숨을 들이키는걸 다시 움직이는 걸로 착각해서

작은 희망을 잠깐이나 가졌었는데..

이리 빨리 허망하게 갈 줄은 정말 몰랐기에..

그 누구보다 건강했기에 너무 안일하게만 생각했었어..

쎄미야..그곳에서 잘 놀다가 오빠 다시 만날때 다른 가족들과 함께 마중 나와줄래?.. 

근데..그게 아니라면..힘들다면..

다음 세상에선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줘..

그땐 오빠가 강아지가 되어 널 항상 그리워 할게..

근데 만약..강아지로 다시 온다면..

정말 잘 살고 행복하고 돌봐줄 사람이 더욱 많은

그런 집에서 다시 태어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산책도 자주하고 비싼것도 많이 먹고 계속 행복하기만

한 그런 생을 살길 진심으로 바라고 원해..

근데 만약.. 엄마와 오빠를 다시 보고 싶어서 

우리에게 다시 그 무엇으로도 상관없이 와준다면..

그땐 오빠가 지금보다 더 노력해볼게.. 

매일매일 후회없이 해준다고 해줬지만..

후회만 남고 그리움만 남은거 보니 많이 부족했나봐..

그러니 더욱 노력해볼게.. 

어떻게든 다시 보리라 믿을게 그러니 

먼저 간 오빠들한테 엄마랑 오빠 얘기 해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알겠지?

우리 쎄미와 먼저 간 세이메이 피핀이 모두

너무너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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